볼린저밴드 초보가 하는 실수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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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 솔직히 말하면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주가가 볼린저밴드 상단에 닿자마자 정리했는데 그 뒤로 며칠을 더 올랐다면.
- 11월 2일(월) 주식 공부
솔직히 말하면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주가가 볼린저밴드 상단에 닿자마자 정리했는데 그 뒤로 며칠을 더 올랐다면.
볼린저밴드는 가운데 선 하나와 위아래 선 두 개로 이뤄져 있어요. 모양이 단순해서 바로 매매에 쓰기 쉽지만 그래서 오해도 많은 지표예요.
미리 순서부터 보여 드릴게요.
- 윗선 터치를 매도 신호로 본다
- 하단에 닿으면 바닥이라고 산다
- 밴드가 좁아지면 방향까지 짐작한다
- 중심선은 장식이라고 생각한다
- 볼린저밴드 하나로만 결정한다
실수 1. 윗선 터치를 매도 신호로 본다
윗선에 닿은 건 과열 신호라기보다 힘이 강하다는 표시일 때가 많아요. 더구나 추세가 막 시작될 때 그래요.
강한 상승장에선 주가가 상단선을 타고 계속 올라가요. 이걸 밴드 워킹이라고 해요. 그때 팔면 큰 흐름을 놓치게 돼요.
상단 터치 자체보다 그다음 캔들이 밴드 안으로 밀려 들어오는지 보세요.
이어서 볼게요.
실수 2. 하단에 닿으면 바닥이라고 산다
저 역시 해 봤던 실수예요.
하단선에 닿았다고 바닥은 아니에요. 매도세가 강하면 밴드가 아래로 벌어지면서 더 내려가요.
예를 들어 볼게요. 악재로 주가가 이틀 내리 빠졌어요. 이런 날엔 하단선이 받쳐 주기는커녕 함께 끌려 내려가요.
바닥 확인은 닿는 순간이 아니라 되돌아올 때예요. 밴드 안으로 복귀하는지부터 보세요.
실수 3. 밴드가 좁아지면 방향까지 짐작한다
밴드 폭이 최근 들어 가장 좁아지면 곧 큰 움직임이 온다는 해석이 많아요. 이 상태를 스퀴즈라고 해요.
스퀴즈가 말해 주는 건 '곧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데까지예요. 방향은 그다음 문제예요.
미리 베팅하기보다 종가가 밴드 밖으로 나가는 날을 기다리는 게 덜 위험해요.
실수 4. 중심선은 장식이라고 생각한다
가운데 선은 20일 단순이동평균이에요. 위아래 띠만 보느라 이 선을 빼먹기 쉬워요.
- 중심선 위에서 움직이면 → 상승 쪽 힘이 우세
- 중심선 아래에서 놀면 → 파는 힘이 우위
- 중심선을 오르내리면 → 아직 결정 전
눌림목을 노린다면 하단보다 중심선을 먼저 보세요. 오르는 종목의 쉬어 가기는 20일선 언저리에서 멈추는 일이 많아요.
실수 5. 볼린저밴드 하나로만 결정한다
볼린저밴드는 '어디에 있나'에 강하고 힘의 크기를 재는 데는 약해요. 부족한 부분을 다른 지표로 메워야 해요.
- 상단 근처인데 RSI도 꺾인다면 → 조심
- 하단 근처인데 거래가 마르며 하락이 멈춘다면 → 지켜볼 만함
- 스퀴즈 뒤 돌파에 거래량이 붙는다면 → 무게가 실림
밴드는 위치 지도, 결정은 여러 근거로. 지표 하나만 보는 습관이 가장 비싼 실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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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위치와 다른 지표를 매일 같이 확인하기 버겁다면, 방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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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것만 남기면요.
- 밴드 워킹 중엔 상단에 붙어서 오르기도 해요
- 좁아진 밴드는 방향을 알려 주지 않아요
- 밴드만 보고 결정하지 마세요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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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 판단으로 해 주세요.